대덕특구 올레길, 5월 시민에게 ‘활짝’
엑스포과학공원, 우성이산, 구성산성 등 2개 코스 21.1km, 3시간 동안 특구 둘러볼 수 있어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 대덕연구단지특구 안에 있는 주요 산·공원·산책로를 하나로 이은 대덕특구 올레길이 5월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대덕특구 올레길은 2개코스 21.1km로 코스별 3시간쯤 걸린다.
1코스(매봉~우성이산길)는 엑스포과학공원(꿈돌이랜드)-우성이산-화봉산-화암4가-태전사-대덕대뒷산-대덕대로(고개)-표준과학원(정문)-매봉공원(정상)-교육과학연구원-엑스포과학공원(꿈돌이랜드)구간으로 11.2km다.
2코스(신성~성두산길)는 중앙과학관(주차장)-원자력안전기술원-구성산성-과학고입구-탄동천(화폐박물관)-지질박물관입구-연구단지운동장-시민천문대-신성공원(정상)-충남대농대(고개)-궁동공원-유성구청-중앙과학관(주차장)구간으로 10km다.
특히 안내판, 편의시설, 안전시설, 조망시설 등이 잘 갖춰졌다. 성두산 공원 등엔 자연생태를 배울 수 있는 자연학습장도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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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특구올레길은 기존 등산로와 차별화해 산, 공원, 하천은 물론 연구단지 등 과학관련시설을 둘러볼 수 있는 여러 노선으로 이뤄져 어린이와 노약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가족형올레길이다.
유강준 대전시 푸른도시과장은 “시민들이 가족들과 올레길을 찾아 스트레스를 풀고 자연과 과학도 배우는 일석삼조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대덕특구 올레길은‘대전둘레산길’과‘대청호반길’등과 함께 우리지역 대표 명품테마 숲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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