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밤 미국채금리가 상승했다. 하지만 국내시장에는 큰영향을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이번주 입찰에 따른 물량부담이 작용한 탓이기 때문이다. 오히려 뉴욕증시하락에 따른 코스피약세에 주목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안전자산선호라는 점에서 장을 지지할 가능성이 높다.
기획재정부가 오전 10시 3월 최근 경제동향(그린북)을 발표한다. 정부가 최근 물가우려등을 강조하며 기준금리인상을 용인하는듯한 발언을 쏟아냈다는 점에서 경제상황에 대한 인식을 가늠해 볼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밤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이 1121.00/1122.00원에 최종호가됐다. 이는 1개월 스왑포인트 2.25원을 감안할 경우 전일 현물환종가 1119.20원대비 0.05원이 오른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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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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