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삼강은 7일 오전 10시11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500원(0.61%) 하락한 24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송우연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까지 이어져 온 국제 곡물가격 상승으로 올 상반기까지는 유지부문의 투입원가가 상승할 것"이라며 "파스퇴르 기업가치 또한 구제역 파동으로 인해 계열사 이외 부문에서는 매출 증가폭이 예상보다 적을 것"이라고 목표가 하향 이유를 설명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이어 "원유 매입가격 상승 우려로 매출 총이익률을 기존 추정치 대비 다소 낮췄다"고 덧붙였다.
김현정 기자 alph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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