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배우 소지섭이 영화 '회사원'에 출연한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소속사 측이 "확정한 바 없다"고 밝혔다.
25일 소지섭 소속사 51K 관계자는 "영화 '회사원'의 시나리오를 받기는 했지만 검토 중인 여러 작품 중 하나일 뿐"이라고 전했다.
'회사원'은 청부살인업자가 사랑하는 여자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그리게 될 영화로 아직 투자도 결정되지 않았다.
소지섭은 '회사원' 외에 다른 작품의 출연 제안도 받은 상태여서 이들 중 한 작품을 선택할 것으로 보인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