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피쉬2' 신소율 "고등학생 때 임신 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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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극장판 '정글피쉬2'에 출연한 신소율이 영화 속 상황에 대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신소율은 24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정글피쉬2' 언론 시사회 및 기자 간담회에서 "극중 18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임신을 하게 되고 아이를 낳겠다고 결심하는데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났다면 어떻게 했을 것 같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임신 테스트 이후 두 줄이 나왔을 때가 가장 충격적일 것 같다. 순간 아이를 지울 생각도 했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하지만 병원에 가서 아이의 심장소리를 들으면 쉽게 지우지는 못 했을 것 같다. 많은 고민을 하겠지만 결국을 낳아서 키웠을 것 같다"고 소신 있는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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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은 극중 뮤지션의 열정이 넘치는 씩씩한 소녀로 털털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인디밴드 보컬로 활동 중이다.


'정글피쉬2'는 명문 자율고 전교 1등을 하던 효안이 자살하면서 그 죽음의 진실을 파헤치면서 드러나는 10대들의 힘겨운 진짜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KBS를 통해 8부작으로 방영된 드라마로 3월 3일 극장판으로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스포츠투데이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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