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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일렉트로닉스, 올해 다시 스마트해진다 <현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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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증권은 17일 우주일렉트로 닉스에 대해 올해 휴대폰 부품업체 개선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적정주가 4만1000원을 유지했다.

백종석 애널리스트는 올해 스마트폰 산업을 중심으로 주 고객의 경쟁력 개선에 따른 동반수혜가 기대되고 신사업 추진 기대감이 유효하며 최근 주가 조정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현대증권은 올해 1분기부터 점진적인 실적개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전방산업인 LCD 산업도 점진적인 업황개선이 기대되고 휴대폰 산업은 국내 세트업체들의 스마트폰 경쟁력 회복으로 업황개선이 뚜렷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준비하고 있는 신사업인 IMT 사업도 이르면 3월부터는 매출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99억원, 80억원일 것으로 추정했다.
한편 우주일렉트로닉스의 4분기 본사기준 매출액, 영업이익은 각각 395억원 83억원을 시현, 매출액은 기대치를 하회하고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상회했다고 밝혔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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