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청용, 시즌 7호 어시스트..남태희도 2호 도움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청용, 시즌 7호 어시스트..남태희도 2호 도움
AD
원본보기 아이콘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블루 드래곤' 이청용(볼턴)이 시즌 7호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청용은 14일(한국시간) 영국 볼턴의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0-201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에버튼과 홈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어시스트 하나를 추가했다. 이날 에버튼을 2-0으로 물리친 볼턴은 9승9무9패를 기록하며 승점 36점이 돼 8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10일 터키 트라브존에서 열린 터키와 A매치서 무릎 통증으로 뛰지 않았던 이청용은 후반 15분 매튜 테일러와 교체돼 그라운드에 나섰다.

이청용은 1-0으로 앞서던 후반 22분 페널티지역 안에서 개리 케이힐이 공중으로 띄워 준 공을 헤딩으로 대니얼 스터리지에게 연결했고 스터리지가 달려들며 그대로 왼발슛, 에버턴의 골 그물을 시원하게 갈랐다. 이청용은 지난해 12월27일 웨스트브롬과 경기에서 시즌 6호 도움을 기록한 뒤 한 달 반 만에 공격 포인트를 추가했다.

프랑스 프로축구에서 뛰는 남태희(발랑시엔)도 브레스트와 홈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풀타임 활약하며 시즌 2호 도움을 기록했다.


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 anju1015@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공습에 숨진 엄마 배에서 나온 기적의 아기…결국 숨졌다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해외이슈

  • [포토] '벌써 여름?'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포토PICK

  •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