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기획재정부와 자본시장연구원이 1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아세안+3(한·중·일) 금융협력의 미래비전' 국제회의를 연다.


각 회원국 재무부 차관과 중앙은행 부총재 등 모두 100명이 참석하는 이번 회의는 ▲지역금융안전망 ▲아시아 채권시장 발전 ▲거시경제정책 공조 ▲아세안+3 금융협력의 미래 과제 등 4개 세션으로 구성돼있다. 각 세션의 진행은 한국과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재무차관들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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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부는 "이번 회의는 세계 경제위기 이후 아세안+3가 여는 첫 공식 회의"라면서 "아시아가 세계 경제 성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도록 새로운 금융 협력의 구조를 만드는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윤 장관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치앙마이이니셔티브(CMIM·2010년 3월 발효된 1200억 달러 규모의 다자간 통화스왑 형태의 역내 금융안전망)의 규모를 확대하고, 채권시장 뿐 아니라 역내 자본시장을 키워야 한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제 통화체제 개편과 아시아 경제통합도 중장기 과제로 검토해 나가자고 제안하기로 했다.

박연미 기자 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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