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스포츠 브랜드 르까프가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들의 자세교정 및 관절보호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 아동화 ‘스탠스’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르까프 스탠스는 인체공학적인 설계로 어린이들의 잘못된 보행 습관을 올바르게 교정, 어린이들의 발목관절, 무릎, 허리의 부담을 최소화해 신체안정성을 높이고 어린이들의 보행 자세를 곧고 바르게 잡아주는 제품이다.
어린이들이 어깨넓이에 맞게 걸을 수 있도록 유도해 안정적이고 편안한 보행이 가능하도록 했다. 발 아치(발 아래 움푹 패인 부분)부분 역시 효과적으로 받쳐줄 수 있도록 구조를 보완, 보행 시 지압 및 체중분산, 후천성 평발 예방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기존 아동화보다 무게를 낮춰 어린이들이 보행시 가볍고 맨발로 걷는 듯 한 편안한 착화감을 주고 발의 피로감도 최소화했다.
화승 르까프의 이병규 신발기획팀장은 "스탠스는 아이들이 걸을 때 느끼는 무게를 줄이고, 효과적인 체중분산을 통해 몸의 밸런스를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자녀들의 졸업·입학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설명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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