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탤런트 윤시윤이 캐주얼 브랜드 옴파로스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9일 소속사 측은 "지난해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통해 안방 무대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윤시윤이 올해 옴파로스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옴파로스 측은 "윤시윤이 평소 보여준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옴파로스의 이미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하여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발탁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윤시윤은 현재 골프를 주제로 한 영화 '백프로'의 주인공에 캐스팅 돼 경남통영에서 촬영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