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방학기간을 3개월로 늘여 해외어학연수, 기업·공공기관 인턴 등 다양한 사회활동 경험 위해

KAIST가 신입생 입학식을 다른 대학보다 한 달 빠른 7일 열었다. 여름방학기간을 3개월로 늘려 다양한 사회활동을 쌓게 하기 위해서다.

KAIST가 신입생 입학식을 다른 대학보다 한 달 빠른 7일 열었다. 여름방학기간을 3개월로 늘려 다양한 사회활동을 쌓게 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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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KAIST가 다른 대학들의 졸업식보다 빠른 2월 초에 신입생 입학식을 열었다.


KAIST는 7일 오전 10시 대전에 있는 원내 대강당에서 학사과정 신입생 950명과 학부모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학사과정 입학식’을 가졌다.

입학식에선 신입생 대표인 박민재(19, 한국과학영재고 졸업)군과 정현이(18, 경기과학고 졸업)양의 신입생 선서에 이어 서남표 총장의 식사가 이어졌다.


서 총장은 학생들에게 “여러분을 위해 세금을 내는 우리나라 국민들에게 더욱 좋은 미래를 선사할 수 있을 것”이라며 “KAIST는 여러분이 꿈과 열망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KAIST는 2009년부터 다른 대학들과 달리 겨울방학을 한 달 줄인 뒤 2월에 개강을 하고 2개월인 여름방학기간을 3개월로 늘려 학생들의 여름활동을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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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기간을 늘려 해외어학연수를 비롯, 기업과 공공기관 인턴활동 등 재학생들이 사회에서 경험을 쌓을 수 있게 했다.


결과 해외인턴십의 경우 2008년에 4명이었으나 2009년엔 11명, 2010년엔 18명 등으로 늘었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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