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 셈하기, 구청서 무료로 배우세요
마포구, 14일부터 ‘비문해자 초등기본교육’ 접수 시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기초학습능력이 부족한 지역 주민을 위해 ‘비문해자를 위한 초등기본교육’을 운영키로 하고 오는 14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일상 생활에 필요한 기초학습 부족으로 가정, 사회 및 직업생활에서 불편을 느끼는 비문해, 초·중학교 졸업 미만의 저학력 성인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마포구의 평생교육 프로그램 중 하나다.
수업은 초등교과 1~2학년 과정의 초급반과 3~4학년 과정의 중급반으로 나눠 각 반 40명 정원으로 무료 운영된다.
초급반 수업내용은 자·모음자 배우기부터 글씨쓰기 기초, 낱말과 문장 배우기 등과 자릿수 익히기, 은행입금표와 영수증 금액 읽기 등 생활속 수학 등이다.
중급반은 기사문, 시, 일기글 등 보다 실용적인 국어영역과 덧셈과 뺄셈, 시간, 길이 등 측정 부분 등을 다룬다.
또 기초영어 수업을 통해 자주 가거나 사용하는 사물이나 장소의 영어 낱말, 외래어 등을 익힐 수도 있다.
교육은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구청 지하 1층 평생학습센터에서 진행된다.
AD
수업시간은 주 3회 2시간씩(초급반은 매주 월,수,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중급반은 매주 월,목,금요일 오후 1시30분부터)이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14일부터 25일까지 교육지원과로 전화(☎ 3153-8975)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