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대금 1076억원으로 시총 1133억원에 육박
21일 엔알디가 전일대비 5.24%(270원) 하락한 4880원에 거래를 마쳤다. 오전에 4600원(-10%)까지 하락했던 주가는 오후들어 5760원(11.84%)까지 치솟은 후 꾸준히 5300원 이상을 유지해 왔으나 2시30분 이후 대규모 매물이 쏟아지면서 급락했다.
엔알디는 지난 1월11일 이후 몽골 광산회사의 경영권을 인수했다는 소식으로 상한가 랠리를 펼치며 9거래일 중 무려 7일 동안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고, 주가도 200% 이상 급등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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