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인증은 에너지 절약효과가 큰 제품의 보급을 확대하기 위한 방편으로 정부가 인증한 제품에 한해 설치보조금이 지급된다. 공공기관에서도 우선구매 품목으로 지정되거나 일반 소비자가 설치할 경우에도 장려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에 인증받은 보안등은 가벼울 뿐만 아니라 유리구성품이 없어 외부충격에 강한 게 장점이다. 고천장등 역시 시공 및 설치가 용이하며 유해물질이 없어 친환경적이라는 평을 듣는다.
LED 사업부문 은희문 대표는 "다양한 인증과 특허로 품질력을 증명했다"며 "올해 국내외 LED조명시장에서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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