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LED조명 전문기업 파인테크닉스(대표 최정혁)는 자사의 LED가로등 3개 제품이 한국발명진흥회 심사 결과 우수발명품으로 선정, 정부 및 공공기관 우선구매추천 대상이 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파인테크닉스는 앞으로 3년간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공익기관, 교육기관 등의 우선구매 추천 대상이 된다. 또 기술표준원 신제품 인증(NEP)심사 시 기술성 평가에서 일부 면제를 받을 수 있으며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 심사 시 가점을 부여 받을 수 있다.
특히 회사 관계자는 "방진방수설계로 먼지와 물이 침투되지 않아 빛의 광도가 일정하다"며 "시야가 좁은 야간 운전자들의 사고 위험을 줄여주고 보행자들의 안전 보행이 가능케 해준다"고 말했다.
한편, 파인테크닉스는 LCD부품업체 파인디앤씨에서 2009년 분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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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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