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LED조명 전문기업 파인테크닉스 는 LED제품 8종에 대해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환경마크 인증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받은 LED전구는 백열전구 대체용 다운라이트 전구로 소비전력이 최저 8W로 일반 백열전구에 비해 세배 이상 효율을 높인 게 특징. 광확산 커버를 사용해 눈부심 방지기능이 있으며 유리구성품이 없어 외부충격에도 강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별도 시공 없이 일반가정이나 사무실, 매장, 관공서에서 삼파장 램프, 백열등 대신 사용할 수 있다.
은희문 대표는 "올 상반기 공공조달 부문에서 공급물량과 금액에서 1위를 차지했다"며 "이번에 환경인증을 추가로 받으면서 조달시장 영업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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