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글로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가 19일 한국어 서비스를 시작하며 국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트위터' 국내 확산의 걸림돌이었던 언어장벽이 해소되면서 트위터가 날개를 펼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 트위터가 다음, KT, LG유플러스 등과도 콘텐츠 제휴를 맺는 등 적극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있어 국내 인터넷 지형 변동도 예상된다.


트위터 공동 창업자인 에반 윌리암스는 19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클럽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한국어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을 밝혔다.

이날 에반 윌리엄스는 "PC, 모바일을 통해 트위터 인터페이스가 한국어로 제공된다"며 "LG유플러스, 다음과의 콘텐츠 협력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트위터 이용자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AD

국내 인터넷 업계는 트위터가 한국어 서비스를 본격화하면 트위터 사용자가 급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트위터는 50개국에서 영어 일본어, 독일어, 불어, 스페인어, 이탈리아로 서비스 중이다.


에반 윌리엄스는 이날 간담회에서 "국내 법인 설립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서소정 기자 ss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