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경제전문채널 CNBC인터넷판은 "런던 소재 더웬트 캐피털 마켓츠가 매일 1억개가 넘는 트윗의 정보를 이용해 투자결정을 하는 '트위터 펀드'를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펀드의 매니저이자 회사의 공동창업자인 폴 해위틴은 "연간 15~20%의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아직 시작에 불과하고, 최적화된 트위터 지표가 만들어지면 훨씬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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