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공간 아리' 문화 소외계층에 문화 나눔 펼쳐
공연 티켓 100장(200만원 상당)을 장애인 노인복지관 이용자 등에 전달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종로구 혜화동 소재 극장 '문화공간 아리'가 3일부터 15일까지 문화 소외 계층에 무료 공연관람을 하는 '객석 기부'로 문화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사회복지과는 문화공간 아리 측에서 건넨 100장(200만원 상당)의 무료관람권을 장애인 노인복지관 정신건강증진센터 이용자, 위기가구 사례관리 대상자 등에 골고루 전달했다.
특히 종로구가 2010년 1월부터 시작한 ‘위기가구 사례관리 사업’ 대상자, 우울증 등 정신 질환을 앓고 있는 주민 등 정서적 안정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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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관람권 소지자는 공연기간 중(1월 15일까지) 원하는 날짜를 선택, 관람할 수 있다.
문화공간 아리는 현재 연극 무용 음악 세 가지 공연을 동시에 관람할 수 있는 '혜화동 쌍쌍bar'를 공연 중이며 모든 관람객이 음료를 마시면서 공연을 볼 수 있는 이색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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