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스마트코리아(대표 이인석)는 이달 중순에 출시할 마이크로 컴팩트 시티카 '스마트 포투 MHD(Micro Hybrid Drive)'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스마트 MHD는 기존 쿠페와 까브리오 외에 스마트코리아에서 선보이는 세 번째 차종이다. 스마트 포투 쿠페 모델에 ‘고 앤 스톱’ 기능의 엔진을 탑재해 연비는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은 줄였다.
예약 판매는 이날부터 16일까지 MHD 외에 쿠페와 까브리오 등 스마트코리아에서 판매하는 2011년형 전 차종에 걸쳐 실시한다. 예약 고객은 오는 20일 이후 순서에 따라 차량을 인도받을 수 있다.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한 특별 혜택도 제공한다. 계약금 30만원을 납입한 고객에게 스마트 전용 차량 커버를 무료로 증정하며, 모든 스마트 차량 액세서리를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이인석 대표는 "스마트는 도로 위에서 가장 스마트 한 드라이빙이 가능한 시티카"라며 "경제성과 친환경 외에 스타일까지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다"고 말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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