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할 4가지 과제를 제시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또 "물류산업 선진화를 위해 업종별 등록제를 시행토록 할 것"이라면서 "현재 창고업 등록제, 택배 업종 신선은 의원 입법으로 추진되고 있지만 올해에는 반드시 관계 부처와 협조해 업종별 등록제를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화주와 물류 기업 간 형평과 사리에 맞는 공정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운송, 창고 부문에 대한 표준약관 제정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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