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최고상금대회 계약 만료와 함께 원아시아투어 전환 검토중
KLPGA는 23일 "2008년 창설된 이 대회가 올해로 3년 계약이 만료됐다"면서 "계약이 연장되지 않은 상황에서 하이원리조트측이 내년에는 남자대회 개최를 추진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과 중국, 호주 등이 회원국이 돼 새로운 아시아지역 투어로 출범한 원아시아투어는 올해 매경오픈과 SK텔레콤오픈, 한국오픈을 편입시켜 운영되고 있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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