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스(NYT)는 지난달 미국에서 새로 늘어난 민간 일자리 5만개 가운데 80%가 임시직 자리였다고 20일 보도했다. 임시직 일자리는 앞으로도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다.
미 노동부 통계에 따르면 올 들어 임시직 일자리는 30만7000개가 늘어 전체 민간 일자리 증가분 117만개의 4분의 1이 넘는다. 그렇지 않아도 취약한 미국 고용시장의 개선이 쉽지 않을 것임을 보여준다.
박민규 기자 yushin@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한국 없으면 안돼" 외치는 전세계 어부들…이유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