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사휘발유 제조 판매업 많아, 최대 체납자 원모씨 294억원, 법인은 아이엔지에너지로 394억원
국세기본법 개정으로 올부터 명단공개대상이 국세체납액 기준 10억원에서 7억원으로 낮아지면서 명단공개자가 지난해보다 8배 이상 늘었다.
가장 많은 세금체납자는 교통세 등 10건에 294억원을 안 낸 원모씨로 유사휘발유 판매업체를 운영했다.
법인 중에선 유사휘발유를 판매 (주)아이엔지에너지로 394억원을 내지 않았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