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자유선진당 권선택 원내대표는 9일 "국회폭력의 도구로 활동되는 보좌진과 당직자들의 국회의사당 내에서 농성과 제지 같은 물리적 행동을 규제하는 제도를 만들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권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당5역회의에서 "국회와 정당의 정치력은 실종되고 몸싸움 경연장으로 변한 국회의 모습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AD

그는 "한나라당은 3년째 날치기 성공으로 국민의 따가운 시선은 아랑곳하지 않고 정의 운운하며 승리감에 빠져있다"면서 "국민들이 이 승리감을 언제까지 용인할 지 두고 봐야 할 것"이라고 비꼬았다.


그는 또 "섣부른 본회의장 점거로 한나라당의 날치기를 자초한 민주당은 말로만 제1야당일 뿐"이라며 "보좌진과 당직자의 험한 말과 거친 몸싸움에 의존 하는 삼류 정치를 보여줬다"고 비판했다.

지연진 기자 gyj@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