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대표이사는 2000년 포장란 및 액란 등 계란가공식품을 제조하는 풍림푸드의 대표이사로 취임한 후, 꾸준한 기술 및 경영혁신 노력을 통해 2008년 업계 최초로 매출 400억원을 달성했다. 이후 매년 15~20% 이상 꾸준한 매출성장을 실현했으며, 올해는 매출 500억원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도 국내 최고의 오믈렛 등 계란가공품과 난각칼슘 개발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철저한 위생관리와 품질부문 투자로 2009년 농림수산부장관 표창과 2010년 축산물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 우수 운용업체 표창을 수상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중앙회 측은 설명했다.
정 대표이사는 "국민의 건강과 풍요로운 식생활을 창조하자는 경영목표를 바탕으로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ㆍ보급, 국내는 물론 명실공히 세계적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신범수 기자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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