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이스트소프트 (대표 김장중)는 자사의 역할수행게임(RPG) '하울링쏘드'가 현지의 관심 속에 진행된 공개 시범테스트(OBT)에 이어 상용화에 돌입했다고 3일 밝혔다.
이스트소프트에 따르면 '하울링쏘드'는 일본 유명 성우를 섭외해 캐릭터의 음성을 변경한 것을 포함해 디자인과 게임서비스 환경을 대대적으로 수정하는 등 일본 현지화 전략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또한 실시간으로 사용자 순위가 공개되는 시스템도 도입했다.
'하울링쏘드'는 이스트소프트의 게임 퍼블리싱 사업 진출작으로, 일본을 시작으로 전 세계 수출이 추진되고 있다. 게임과 관련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owlingsword.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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