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현대중공업은 생고방사, 충북도와 오는 2015년까지 최대 8억달러를 투자해 오창에 CIGS(구리인듐갈륨셀레늄) 박막형 태양전지 제조공장을 건립하는 내용의 합작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합작사인 현대아반시스㈜는 2012년 상반기까지 청원군 오창 외국인 투자지역 21만2690㎡ 부지에 연간 100MW 규모의 국내 최대 CIGS 박막 태양전지 공장을 세울 예정이다.
초기 사업비 2억달러는 현대중공업과 생고방사가 각각 절반씩 부담해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간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조윤미 기자 bongbong@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조윤미 기자 bongbong@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