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대림, 여주산 햅쌀 사용한 '여주쌀 떡볶이'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사조대림 사조대림 close 증권정보 003960 KOSPI 현재가 32,750 전일대비 250 등락률 -0.76% 거래량 7,738 전일가 33,000 2026.04.30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담가만 놔도 게장이 뚝딱…사조대림, 간장소스 2종 출시 사조그룹, 공시 첫해부터 '상생 낙제점'…하청업체 대금 절반만 현금 결제 식품사 절반은 '쥐꼬리 배당'…자사주 소각도 4곳뿐[K푸드 G리포트]④ 은 떡볶이 브랜드 제품에서는 최초로 올해 수확한 여주산 햅쌀만을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주는 여주쌀 떡볶이'를 30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여주농협과 직접 거래 계약을 체결해 농협이 인증한 여주산 햅쌀만을 사용함으로써 소비자들이 믿고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아이의 입맛에 맞도록 자극적인 매운맛 보다는 고유의 쌀 떡볶이 맛을 높였으며, 야채고명을 첨부해 식감도 살렸다.
최근 줄어드는 쌀소비 문제와 소비자들의 식품 안전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식품기업들이 쌀 가공식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지만, 국내산 햅쌀을 사용해 브랜드 떡볶이 제품을 선보인 것은 사조대림 '집에서 엄마가 만들어주는 여주쌀 떡볶이'가 처음이다.
우리나라 연간 쌀 소비량은 해를 거듭할수록 줄어드는 반면 쌀 생산량은 늘어나면서 최근 정부도 우리쌀 사용을 권장하고 있는 추세다. 1980년 132㎏이던 우리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지난해에는 74㎏ 수준으로 떨어졌고, 올해 10월 말 쌀 재고는 정부가 정한 의무비축량 72만t의 2배에 가까운 138만t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앞으로 재고량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반영해 사조대림에서는 쌀 소비 촉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가격보다 품질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소비자들의 성향이 커짐에 따라 국내산 쌀을 가공한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사조그룹 마케팅실 담당자는 "여주쌀 떡볶이는 '대림선 브랜드'와 '여주산 쌀'의 강력한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시장에서 큰 호응이 예상된다"며 "국내산 쌀을 사용한 제품은 소비자 신뢰 확보와 지역 농가 보호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국내산 쌀을 사용한 제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가격은 405g 용량에 할인점 기준으로 4480원(2인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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