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韓 CDS프리미엄 113bp 찍고 하락..108bp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북한리스크 여전..관망심리 커져

<제공 : 마켓포인트>";$size="550,219,0";$no="201011290944304542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한국 5년물 CDS프리미엄이 113bp를 찍은후 하락세로 돌아섰다. 남북한간 지정학적 리스크가 크게 불거진 상황에서 조지워싱턴호가 28일부터 서해에서 한미연합훈련을 실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은 여전히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좀더 지켜보자는 관망심리가 커지고 있다. 지난주 연평도 포격 사태이후 오히려 저가매수기회로 활용하자는 분위기가 급격히 위축된 모습이다.
29일 오전 9시30분 현재 채권외환시장에 따르면 한국5년물 CDS프리미엄이 108bp을 기록중이다. 지난주 26일에는 113bp까지 올라 지난 9월8일 114bp 이후 2개월반만에 최고치를 보였었다.

김윤경 국제금융센터 상황정보실 차장은 “아직 지켜봐야할 것 같다. 연평도 포격직후만 하더라도 저가매수기회 분위기가 컸지만 북한리스크가 확실치 않아 지켜보자는 심리가 강해졌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계속 울면서 고맙다더라"…박문성, '中 석방' 손준호와 통화 공개

    #국내이슈

  •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美 볼티모어 교량과 '쾅'…해운사 머스크 배상책임은?

    #해외이슈

  •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송파구 송파(석촌)호수 벚꽃축제 27일 개막

    #포토PICK

  •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제네시스, 네오룬 콘셉트 공개…초대형 SUV 시장 공략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 용어]건강 우려설 교황, '성지주일' 강론 생략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