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77.7조 예정물량중 잔여물량 될듯..바이백 규모 결정만 남아
25일 기획재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적자국채축소와 국고채발행은 전혀 별개다. 적자국채축소 의미는 일반회계에 적자가 줄어 공자기금으로부터 지원액이 줄어드는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라며 “12월 국고채발행 물량은 올 발행예정물량인 77조7000억원중 잔여물량이 될 것이다. 연말이라 늘리거나 줄이기는 부담스러워 특별히 달라질게 없다”고 말했다. 앞서 채권시장에서는 12월 국고채 발행물량이 4조5000억원이라는 루머가 돌았다.
국고채 재발행이나 교환과 관련해서 이 관계자는 “재발행이 현실적으로 어렵다. 교환도 전체 국고채 발행물량에 포함된다. 오늘 20년물 비경쟁인수이후까지 고민할 예정이다. 다만 규정문제도 있어 재발행보다는 교환쪽에 비중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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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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