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황용희 기자] 멤버 교체로 새롭게 태어난 실력파 여성듀오 Ab에비뉴가 지난 20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을 통해 전격 컴백했다.
이번 무대는 15일 발매된 'Sad Story - 여자는.. 알아요 (노는여자)'와 새로운 멤버인 이요(18세)와 미오(19세)를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높였다.
Ab에비뉴는 사랑에 상처받은 여자의 마음을 파워풀한 가창력과 애절한 감성으로 표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 노래의 뮤직비디오 또한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예능 프로그램인 '해피투게더' '황금어장' '스타골든벨' '무한도전'등에 연거푸 방송되면서 팬들의 공감을 이끌어냈으며 '한편의 영화처럼 구성이 잘 짜여져 있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Ab에비뉴 관계자는 "20일 '쇼!음악중심' 컴백 무대 이후 음원과 뮤직비디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팬들도 댄스 걸그룹과 아이돌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요계에 이같은 뛰어난 가창력의 여성 듀오의 등장에 신선함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황용희 기자 hee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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