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SBS 월화드라마 '닥터챔프'에서 고범 역으로 출연중인 신인배우 임성규가 명품 복근을 공개해 화제다.
훤칠한 외모에 신인답지 않은 카리스마를 가진 임성규는 드라마 '닥터챔프'에서 타고난 체력과 운동 감각을 지녔으며 시합에서 이기기 위해서라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는 다혈질 캐릭터를 연기하며 안방극장에서 주목 받고 있다.
임성규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짐승남이 또 한 명 추가됐네요. 복근 짱", "차세대 짐승남", "유도선수들 중 제일 돋보이는 캐릭터! 복근에 또 반했다" 라는 등 다양한 의견의 댓글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에서 임성규는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를 선발하는 마지막 선발전에서 정겨운과 실제 경기를 방불케 하는 경기를 보여주며 관계자들과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윤종 기자 hyj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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