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관원은 지난 6일 오전 서울, 대구, 광주 등 3개 지역에서 '사랑의 연탄나눔 자원봉사활동'을 펼쳐 소외계층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 채비를 도왔다고 8일 밝혔다.
김남덕 원장과 40여명의 직원들은 서울 강남 판자촌 마을인 '구룡마을'을 찾아 독거노인과 가난한 소외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3달 동안 사용할 수 있는 연탄 300장씩을 배달하는 봉사활동 펼쳤다.
김 원장은 "공공기관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연탄을 나르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고마워하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꼈다"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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