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국내벤처투자가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가운데, 주요 투자회사들의 투자정책을 설명하는 설명회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게는 구체적인 투자정보를 파악하고, 투자사에게는 유망기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미 지난 상반기 행사를 통해 20여개 창투사가 참여하여 기업들과 투자회사들과의 정보소통의 역할을 했다.
이번 3차 행사에는 에트리홀딩스, 알바트로인베스트먼트, 대성창투, 미래에셋벤처투자, 슈프리마인베스트먼트, 제이엔티인베스트먼트, 아이원벤처투자, 엠벤처투자 등 8개 창투사의 투자분야와 펀드규모가 소개될 예정이며, 새빛인베스트먼트, 이코노미리뷰, 한국CFO클럽이 후원한다.
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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