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5분께부터 가시거리 350m미만일 때 실시하는 저시정 운영에 들어갔으며 청주, 무안 공항에도 저시정 특보가 발효됐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항공기 운항 취소도 잇따랐다.
이날 김포공항에서는 오전 7시 출발, 경남 진주행 대한항공편과 7시10분 아시아나편, 8시25분 대한항공편 광주광역시행 항공기의 운항이 취소됐다.
김승미 기자 ask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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