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채권투자 빠른증가세 불안감키워-금융안정보고서
9월말비중 6.7%..주식투자자금대비 위기시 위험성커..재정건전성·유동성매력 중장기중심유입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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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외국인 채권투자자금이 지난해 하반기 이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같은 유입세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반면 빠른 증가세로 가격변수에 대한 영향력이 증대되고 있다. 위기시 대규모 유출가능성도 커 불안감이 증대되고 있다는 판단이다.
한국은행이 4일 내놓은 ‘금융안정보고서’에 따르면 9월말 현재 외국인의 국내채권 보유잔액이 75조원으로 사상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국내채권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6.7%를 기록해 2008년말 4.3%에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외인 채권투자자금 성격도 크게 변화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계 투자회사의 글로벌채권펀드와 아시아 중앙은행 등 비교적 중장기 자금 유입치 크게 늘어 올 3분기 3년물 이상 투자비중이 25% 수준에 육박하고 있다. 반면 2007년과 2008년 사이 재정거래 목적으로 크게 증가했던 태국계 자금 등은 소폭 유출되는 모습을 보였다.
중장기채권 중심의 외국인 투자확대는 금리와 환율 등 가격변수에 대한 영향력을 키웠다는 분석이다. 아울러 현물환시장을 통해 유입되는 자금이 늘면서 환율에 대한 영향력도 높아졌다.
외인의 채권투자 확대는 자본시장과 외환시장간 연결고리를 한층 강화했다는 분석이다. 2007년 하반기 이후 채권시장과 외환시장 가격변수간 상관관계가 99% 신뢰수준에서 0.12를 기록했다. 특히 국내 외환시장 규모가 크지 않다는 점에서 환율변동성을 크게 키웠다는 지적이다.
또 중장기 채권투자비중 증대로 안정성이 높아졌지만 대규모 충격발생시 투자자금이 일시에 빠져나갈 가능성도 배제할수 없다는 진단이다. 평상시 유출입변동성이 작은 편이지만 투자수익률이 거시경제상황에 밀접하게 연계돼 있는데다 만기시 일시유출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기업수익성 등에 따라 수시유출입되는 주식투자자금에 비해 더 큰 위험을 안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은은 향후 외국인 채권투자자금이 중장기채권을 중심으로 유입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국들의 양적완화정책에 따라 풍부해진 글로벌 유동성이 신흥시장국으로 대거 유입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재정건전성과, 풍부한 채권시장 유동성 등으로 외국인의 국내채권투자에 대한 메리트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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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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