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하나대투증권은 3일 기아 기아 close 증권정보 000270 KOSPI 현재가 154,900 전일대비 7,600 등락률 -4.68% 거래량 1,578,129 전일가 162,500 2026.05.19 15:30 기준 관련기사 외국인 6조 순매도…코스피 7200선 마감 현대차·기아, '발명의 날' 맞아 사내 특허 경연대회 개최 외국인 '팔자'…7400선 내준 코스피 에 대한 목표주가를 31.3% 올려 6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모세준 애널리스트는 기아차의 수익구조 및 재무구조가 현대차를 닮아가고 해외법인들의 누적 손실이 감소하는 점을 감안해 기존 목표 PER 8배를 9.5배로 상향, 현대차(목표 PER 11배)대비 할인 폭을 27%에서 14%로 축소했다"며 목표가 조정 이유를 설명했다.

하나대투증권은 기차아가 생산물량 증대와 노후모델비중 축소로 비용구조가 개선돼 현대차대비 영업이익률 격차는 점차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해외생산ㆍ판매법인들도 수익창출이 본격화돼 향후 분기당 지분법손익은 4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4분기 이후 동사의 해외모멘텀이 강화되면 현대차와 4.4%포인트 차이를 보이는 세전이익률의 격차도 축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차입금의 현저한 감소로 인해 부채비율은 역대 최저 98.0%를 기록, 향후 현금창출능력은 더욱 강화돼 재무안전성에 대한 할인요소는 해소됐다고 분석했다.


한편 4분기 매출액은 6조3000억원(10.7%전년동기)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해외공장 가동률 상승 및 신차 현지생산판매 본격화로 4Q 지분법손익은 4113억원(23.9%), 세전이익은 8,871억원(27.5%)로 또 한번의 기록 경신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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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출시되는 모닝ㆍ프라이드 후속, '박스카'와 중국공장을 위한 '소형 전략차'로 인해 내년 글로벌 판매량은 233만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그는 "이로 인해 노후차량 비중은 더욱 감소하고 소형차급의 플랫폼공용화 효과도 가세하므로 수익성 개선은 진행형"이라고 진단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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