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11월 30일 양천의 아름다운 모습을 주제로 한 UCC·사진 공모
살기좋은 목동아파트, 여유로운 휴식공간인 안양천, 서서울호수공원 등 각종 아름다운 명소가 연상된다.
공모전은 11월 30일까지 양천의 일상, 주요 명소, 각종 문화행사 등 곳곳의 숨은 매력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것을 주제로 내·외국인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UCC는 5분 이내 제작영상물이면 가능하고, 사진은 2000×1600 픽셀이상 해상도로 찍어 인터넷으로 접수하고 원본사진(11인치×14인치)을 인화, 구청 홍보정책과(UCC·사진 공모전 담당)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작은 외부 전문위원을 포함한 10명 내외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와 구청홈페이지 알림판을 활용한 네티즌 설문평가를 병행, 심사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출품된 UCC와 사진은 주제연관성, 응모형식 준수, 창의성 및 완성도, 흥미 및 활용성에 의거 작품별 평가가 이루어지고 상업목적 저작권 초상권 등을 침해하는 작품, 미풍양속에 위배되는 작품 등은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입상작은 12월 중 양천구청 인터넷방송 홈페이지에 발표하고 개별적으로 통보한다.
총 19명의 입상자에 대해서는 최우수상 50만원(부분별 각 1명씩), 우수상 30만원(부분별 각 2명), 모범상 10만원(부분별 각 5명), 인기상 10만원(응모작 중 3명)의 상금이 주어진다.
이번 희망양천 UCC·사진 공모전은 양천구청 인터넷방송(www.ybsi.or.kr) 공모전 팝업창을 통해 온라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추갑영 양천구 홍보과장은 “양천의 매력은 무궁무진해 이번 공모전에 거는 기대가 크다”면서 “양천의 가치를 높이고 도시이미지를 향상시킬 수 있는 공모전에 활발한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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