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민간연구기관 컨퍼런스 보드는 10월 소비자기대지수가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한 50.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49.2보다 개선된 수치다. 전월에 기록했던 48.6보다 높은 수치다.
컨퍼런스 보드는 소비자기대지수가 저점 수준에 머물러 있는 가장 큰 이유는 고용시장에 여전히 한파가 지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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