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미국의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


14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1만3000건 늘어난 46만2000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그동안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주 연속 감소했으며 전문가들 또한 지난주 청구건수가 44만5000명으로 3주 연속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나 실제 발표치는 예상과 달리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4주 이동 평균치는 전주의 45만6750건에서 45만9000건으로 2250건이 증가했다. 4주 평균이 증가한 것은 지난 8월 21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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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기존의 실업수당 수령자를 합친 전체 실업자 수는 11만2000명 감소하며 2008년 11월 이후 최저치인 439만9000명을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미국 고용시장 회복이 여전히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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