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S↓ 채권보다 상대적약세, CD91일물 높아 추가하락 글쎄..CRS↓ 베이시스축소로 오퍼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본드스왑이 장기물을 제외하고 정상화로 돌아섰다. 5년물도 채권금리 급락에 따라 정상화로 반전했다. 다소 출렁임이 있겠지만 이같은 추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IRS금리도 한국은행 금리동결 영향을 받으며 하락했다. 다만 채권현물 강세폭보다는 10bp 정도 적게 하락한 수준이다. CD91일물 금리가 전장대비 1bp 하락한 2.67%를 기록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CRS금리도 장막판 떨어졌다. IRS금리 하락에 따라 스왑베이시스가 축소되면서 오퍼가 나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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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9~12bp씩 하락했다. IRS 1년물이 전장대비 11bp 급락한 2.91%를 기록했고, 3년물과 5년물이 어제보다 12bp 내린 3.29%와 3.49%를 나타냈다.


본드스왑은 채권금리 급락에 따라 정상화되는 흐름을 보였다. 5년물이 어제 -2bp에서 4bp로 돌아섰다. 1년물이 전장 8bp에서 12bp를, 2년물도 전일 2bp에서 8bp를, 3년물 또한 어제 15bp에서 21bp를 기록했다. 10년물 또한 축소세를 보였다. 전일 -17bp에서 -12bp를 나타냈다.

CRS는 전구간에서 5bp씩 떨어졌다. 오후장 초반까지도 보합세를 보인바 있다. CRS 1년물이 1.65%, 3년물이 1.82%, 5년물이 2.30%를 기록했다.


스왑베이시스는 확대 이틀만에 축소반전했다. 1년물이 전장 -132bp에서 -126bp를, 3년물이 전일 -154bp에서 -147bp를, 5년물도 전일 -126bp에서 -119bp를 보였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딜러는 “본드스왑 역전 포지션이 거의 정상화되고 있다. 구조화채권이 뜸해졌고, 외국인 채권매수와 WGBI편입 기대를 기폭제로 빠르게 정상 모습을 찾아가고 있는 중”이라며 “워낙 역전상황이 오래된데다 급격히 정상화되면서 반대 포지션을 생각해볼수 있겠지만 해외의 경우 본드스왑 스프레드가 20~30bp 정도가 보통이어서 정상화 추세 흐름이 지속될 듯하다”고 전했다.


그는 “IRS금리가 하락했지만 채권현물보다 10bp 정도 약했다. 커브도 스티프닝되는듯 하다 제자리로 돌아섰다. CD91일물 금리가 1bp 하락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어서 6개월물의 경우 5~10bp정도 추가하락룸에 불과하기 때문”이라며 “CRS금리 또한 베이시스가 줄자 오퍼가 나오며 하락했다. 주로 1~2년물 위주로 거래가 이뤄졌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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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중은행의 한 스왑딜러도 “채권현물 장기물쪽에 장막판 숏커버성 매수가 들어오면서 IRS 장기물도 금리가 하락하면서 커브스티프닝을 되돌렸다. 5-10년 구간만 약간 스티프닝해진 모습”이라며 “장이 강해지면 단기쪽이 추가로 하락하는데 한계가 있을듯해 중장기물로 오퍼들이 나온듯 하다”고 말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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