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 이틀째 제자리..베이시스 급반등
프로그램 4000억 순매수..외국인 중립으로 선회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코스피200 지수선물이 전날에 이어 이틀째 제자리걸음했다. 지수선물은 3일째 245선에서 종가를 형성했다.
전날 시장 분위기는 지수가 차익매물을 소화하면서 선방하는 모습이었다. 반면 금일 분위기는 대규모 차익 매수에도 불구하고 지수가 힘을 쓰지 못했다. 레벨에 대한 부담감은 커진 것으로 보인다.
선물시장 외국인은 시장 중립의 관점을 보였다. 반면 현물시장 외국인은 대규모 매수세를 이어갔다. 비차익거래 순매수를 이어갔고 개별 종목에 대해서도 매수우위를 보였다.
전날 급락했던 베이시스가 하루만에 급반등 하면서 하방경직성을 보인 점도 긍정적이었다.
5일 지수선물은 전날 종가와 동일한 245.40으로 거래를 마쳤다. 5일 이동평균선의 지지를 받으며 하루만에 다시 양봉을 만들어냈다.
지수선물은 245.65로 거래를 시작한뒤 초반 급등락을 보였다. 초반 주문 실수가 있었다. 224.90에 2만계약의 대규모 선물 매수 주문이 있었고 거래가 체결되면서 미결제약정이 1만계약 이상으로 급증하는 모습이 나타났다.
당시 매수 주문 가격이 지수와 큰 차이가 없었고 따라서 지수선물은 초반 단기 급등락을 보인후 이내 안정을 찾았다. 이후 지수선물은 보합권에서 큰 움직임 없이 등락을 거듭하다 거래를 마쳤다. 고가는 245.90, 저가는 244.25였다.
외국인은 매수 주문 실수가 있었던 초반 한때 5500계약까지 순매도 포지션을 가져가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내 청산했고 오후 일본의 기준금리 인하 소식 등이 전해지면서 3000계약 가까이 순매수하기도 했다. 최종적으로는 75계약 순매수했다.
개인은 2282계약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국가가 763계약, 1090계약 순매도했다.
프로그램은 4045억원 순매수로 마감됐다. 차익거래가 2088억원, 비차익거래가 1957억원 순매수를 기록했다.
평균 베이시스는 전일 대비 0.57포인트 오른 1.50을 기록했다. 하루만에 이론가(1.17)를 회복했다. 마감 베이시스는 1.18, 괴리율은 0%였다.
거래량은 32만267계약이었고 미결제약정은 1093계약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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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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