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정치 염원"..선관위 직원 2500㎞ 대장정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 소속 직원이 불법선거 근절 등 깨끗한 정치문화 실현을 위해 2500㎞를 달리고 있다.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대한민국 순회 2500㎞ 울트라마라톤 대회'에 참여하고 있는 진장환(54) 관리계장이 이날 중으로 종착지인 서울 광화문 광장에 도착한다고 1일 밝혔다.
진씨는 지난 달 4일 충북 충주에서 출발해 하루 100㎞ 이상을 달려 80여개 시군과 11개 광역시를 지나왔다. 그의 손에는 정치후원금 후원과 매니페스토에 의한 정책선거, 상시제한 행위 등의 선과 관련 홍보 문구가 새겨진 깃발이 들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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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는 "매일 100 이상을 달려야 하는 극한 상황에서도 소액다수의 정치후원금과 불법행위가 없는 깨끗한 정치문화 실현을 간절히 바라는 소망이 담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진씨는 지난해 1500 울트라 마라톤 대회에서 349시간 40분의 기록으로 완주한 바 있다.
지연진 기자 gy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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