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조범자 기자]'피겨퀸' 김연아(고려대)가 10월 초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아이스쇼에 또다시 이상봉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의상을 입고 오프닝 무대에 설 예정이다.
김연아는 오는 10월 2,3일 미국 LA에서 열리는 '2010 올댓스케이트 LA' 아이스쇼에서 오프닝 의상으로 이상봉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한글 티셔츠와 의상을 입을 예정이다.
김연아는 지난해 '삼성 애니콜 하우젠 아이스 올스타쇼 2009'와 지난 4월 'KCC 스위첸 페스타 온 아이스'에도 이상봉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한글 티셔츠와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었다.
김연아는 이상봉 디자이너 공식사이트의 동영상을 통해 "이상봉 선생님의 파리콜렉션을 축하드린다. 이번 아이스쇼 의상도 예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인사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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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범자 기자 anju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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