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ml 캔맥주는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한 제품으로, 기존 330ml 캔맥주의 용량이 아쉬웠던 소비자들에게 알맞은 제품이다. 기네스는 이번 440ml 출시로, 캔맥주를 즐겨 마시는 국내 소비자들의 취향에 맞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 가정 내 기네스 캔맥주 판매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기네스는 1980년 리뉴얼 이후 30년 만에 새롭게 디자인된 기네스 전용잔도 국내에 소개한다.
새롭게 디자인된 기네스 전용잔은 기존의 튤립 모양은 고수하면서 표면에 기네스의 상징인 하프 모양의 곡선을 입체적으로 넣어 거품이 분리되는 광경을 더욱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으며, 기네스 맥주만의 크리미헤드와 깊은 맛을 완벽하게 느낄 수 있게 재탄생 된 것이 특징이다.
한편 28일 방한한 세계적인 마스터 브루어 퍼겔 머레이는 29일 광화문 청계천에서 새로 선보이는 제품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뿐만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해 소비자 160명을 초청, '기네스 퍼펙트 쇼케이스' (Guinness Perfect Showcase)'를 통해 한국의 기네스 팬들과 직접 만나는 자리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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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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