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탤런트 이연두와 영화 '아저씨'의 아역배우 김새론양이 SBS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 추석특집에서 한 무대에 올라 연기 호흡을 맞췄다.
이연두와김새론은 '웃찾사'의 인기코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해 각각 이별을 겪은 여성과 위로하는 어린아이 역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연두'는 연기를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와 "며칠 전부터 몸이 좋지 않아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잘 끝내서 너무 기쁘다. 이 짧은 무대를 위해 개그맨들이 이렇게 고생하는 줄 몰랐다. 즐거운 추억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영화 '아저씨'의 주인공 아역배우 김새론도 침착하고 노련한 연기로 영화 '아저씨'에서 보여준 것과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웃찾사'의'헤어지는 중입니다'는 개그우먼 신기루가 미모의 여성과 함께 등장해 이별 직후 두 여성의 심경을 비교하며 웃음을 만들어 내는 코너로 여자 가수 및 연기자들이 출연해 왔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