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시는 제32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해 석관1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공동주택 계획안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현재 사업지 인근에는 의릉과 청량근린공원이 있으며, 6호선 돌곶이역과 상월곡역이 위치하고 있다. 화랑로를 통해 북부간선도로와 동부간선도로를 이용할 수도 있다.
특히 사람간의 소통이 흐르는 공간, 다양한 서비스와 삶의 역동성이 흐르는 공간 등을 계획안으로 단지 중앙에 보행자를 위한 공공보행통로가 계획됐다.
이로써 신림2구역에는 18개동 총 1157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서게 된다.
배경환 기자 khb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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