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건설株, 금리 동결에 비친 정부 속내..강세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증권가에서 정부의 이란 제재와 관련해 건설주에 대한 시각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건설주가 보란 듯이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장은 새로울 것 없는 악재보다는 기준금리 동결을 선택한 정부의 부동산 활성화 의지에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9일 오전 10시44분 현재 HDC HDC close 증권정보 012630 KOSPI 현재가 26,900 전일대비 250 등락률 -0.92% 거래량 62,966 전일가 27,150 2026.04.21 15:30 기준 관련기사 HDC그룹, 아파트 브랜드 '아이파크' 호텔·면세점·축구단까지 확장 관리비 낮추는 아이파크…IPARK현산, 에어컨 실외기실 태양광 기술 인증 HDC "공정위 171억 과징금 유감…3000명 수분양자 피해 막으려 한 것" 은 전일 대비 1450원(4.83%) 오른 3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3.23%)과 대림산업(2.86%), 삼성물산(2.71%), GS건설(1.85%) 등도 오름세다.
증권가는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를 두달 연속 동결키로 한 것에 대해 정부가 물가 인상 우려보다는 부동산 경기 침체 장기화 현상에 대해 고심하고 있는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았다.
금리 동결 이유로 내세운 글로벌 경기회복세 둔화는 표면적 이유일 뿐 부동산 활성화 대책을 내놓은 직후 금리를 인상하기 부담스러웠을 것이라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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