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올리버 스톤 감독과 줄리엣 비노시 등 해외 영화계 스타들이 대거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7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화제 주요 프로그램과 부대행사 등을 소개했다.
이들 외에도 개막작 '산사나무 아래'의 장이머우 감독, 미드나잇 패션 부문 상영작 '스토커'의 제인 마치, 스페인의 거장 카를로스 사우라 감독, 갈라 프레젠테이션 상영작 '만추'의 중국배우 탕웨이, 일본배우 아오이 유와 미야자키 아오이, 오카다 마사키, 대만감독 차이밍량 등도 부산을 찾는다.
한편 15회 부산국제영화제는 다음달 7일 개막해 15일 폐막한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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